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리스 렌드롯 (문단 편집) == 행적 == 본가에 있던 메이드장인 [[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/등장인물#샤론 렌드롯|샤론]]의 외동딸로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이 살고 있는 저택에서 유일한 [[메이드]]로서 일하고 있다. 매번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사신 도련님]]에게 도발적인 [[성희롱]]을 하며[* 각종 [[섹드립|성드립]]은 기본이요, 시도때도 없이 자신의 [[팬티]], [[슴가|가슴]]을 보여주려고 하고 또, 고서적의 마법으로 인해 꿈의 세계에 갔을때는, 꿈 속 세계에서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의 저주가 안 통하지는지 확인하기 위해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의 손을 자신에 가슴에 올리는 등(...).] 놀리는 게 일상이다. 하지만 이는 진짜 놀리려는 것도 있긴 하지만 일종의 애정표현 이며 도련님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[[메가데레]]. 또한 [[도라에몽(도라에몽)|도라에몽]]처럼 가슴께의 옷에서 별게 다 나온다. 가위, 열쇠 카프...등등. 1권에서 앨리스에게 마음을 품고 있던 사신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이 앨리스에게 자신을 남자로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남자로서도 사랑한다는 마음을 꺼낸다. 물론 그 이후로 정식으로 [[연인]] 관계가 된 것은 아니지만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과 앨리스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서로 대놓고 애정 표시를 하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사귀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사이가 되었다. [[샤데이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마녀]]의 저주를 받고 모친에게 추방당해 삶의 의욕을 잃었던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이[* 다만 이후에 밝혀진 정황상 [[샤데이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마녀]]의 저주보다도 가족의 특히 [[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/등장인물#게르베라|어머니]]의 냉대가 더 괴로웠던 듯하다. 아닌게 아니라 비록 저주 때문에 생물을 만지지는 못한다지만 앨리스가 온 뒤로 다시 기운을 차린 것만 봐도 알 수 있으며 [[여동생]] [[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/등장인물#비올라|비올라]]는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을 나음대로 챙겨주기도 하며 [[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/등장인물#월터|월터]]는 [[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/등장인물#게르베라|어머니]]의 관심이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에게만 향하고 본인이 가주 자리를 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싫어하는 거지 인간적으로 싫어하는 것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[[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/등장인물#게르베라|어머니]]의 냉대 때문에 제일 큰 상처를 받았던 듯하다.] 다시금 일어설 수 있도록 만든 장본인이다. 처음에는 도련님이 자신으로부터 거리를 두기 위해서 골려 주기도 하고, 일주일이 걸려 방을 난장판으로 만든 다음 3일만에 못 치우면 해고라는 등 억지를 부리기도 하나,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을 위해 유리에 손을 베어가면서도 밤새도록 방을 치우는 등, 매우 헌신적인 모습을 보인다. 또한 앨리스를 해고하지 않으면 자신이 나가겠다고 눈보라를 뚫고 가출한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을 데리고 오면서 죽고 싶다는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에게 격정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은 이 만화의 백미. 이렇게 헌신적으로 돌보는 앨리스의 보살핌이 없었다면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은 진즉에 폐인이 되었거나 이미 생을 마감, 또는 타락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.[* 집사인 [[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/등장인물#롭 가드너|롭]] 또한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을 많이 배려하고 격려했으나 현재의 성격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건 앨리스의 헌신이다.]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의 저주와 메이드인 자신의 신분 차이 때문에 작중에서 홀로 고민하는 일이 많다. 실제로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과 ~~꽁냥꽁냥~~ 붙어지내는 건 어디까지나 저주 때문에 여동생인 [[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/등장인물#비올라|비올라]] 정도를 빼면 어머니 [[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/등장인물#게르베라|게르베라]]는 물론 누구 하나 전혀 찾아오지 않는 상황에서 도련님, [[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/등장인물#롭 가드너|롭]], 앨리스 셋이서만 저택이라는 고립된 공간에서 고립된 일상을 보냈기에 가능한 것이며, 만약 도련님의 저주가 풀려서 다같이 본가로 돌아가면 둘의 신분 차이도 있고 도련님도 가족들과 같이 지내게 될 것이고 앨리스 혼자 도련님을 모실 필요가 없어지므로 더 이상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 곁에만 있을 수 없게 된다. 그래서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이 [[샤데이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마녀]]로부터 저주를 풀 가능성을 찾아 기뻐했을 때, 같이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내심 슬퍼하기도 했다.그리고 도련님의 [[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/등장인물#게르베라|어머니]]가 계속 반대할 경우 가문이나 가족도 다 포기하고 앨리스와 함께있는 걸 선택하려고 했을 때 그런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을 말리기도 했다. 하지만 그 이후 방문 앞에서 슬픈 표정을 짓기도 하였다. 메이드장이었던 [[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/등장인물#샤론 렌드롯|어머니]]가 돌아가셨을 때 앨리스는 아직 어린아이였고, 일을 한다거나 할 수 없어 [[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/등장인물#샤론 렌드롯|샤롯]]의 여동생, 즉 앨리스의 이모네 집에서 얹혀 살았었으나 2년전 [[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/등장인물#롭 가드너|롭]]이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이 과거 어린시절 앨리스와 친했던 것을 떠올리고 저택으로 데려왔다. 롭이 데리러 갔을때 앨리스는 추운 겨울 허름한 옷차림에 장갑도 끼지 못한 채로 심부름을 하는 등 꽤나 홀대받고 있는 정황이 다분했다고 한다.[* 그런데도 마지막에 자신을 학대한 숙모에게 예의바르게 허리를 숙이며 작별 인사를 고한 걸로 보아 어릴 때부터 천성적으로 마음이 착한듯하다.] [[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/등장인물#롭 가드너|롭]]으로부터 메이드가 되는 것을 요구받자 다시 한번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을 볼 수 있다며 기뻐하며 승낙한다. 어릴 때는 건강해 보이는 지금과 달리 자주 잔병치레를 할 정도로 병약했고 소심한데다 사실상 갈데 없던 [[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/등장인물#샤론 렌드롯|샤론]] 모녀가 얹혀사는 느낌이라 짓궂은 애들에게 귀족도 아닌데 저택에 산다는 식으로 놀림과 괴롭힘을 당하는 일이 많았다. 그런 때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이 많이 배려해주며 감싸주고 놀아준 덕분에 변하고 반했다는 묘사가 나온다.[* 앨리스가 저택을 마구 헤메다 길을 잃은 것이 "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"을 찾으려던 것임을 알게 되자 [[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/등장인물#샤론 렌드롯|샤론]]은 웃으면서 신분 차이로 인해 "가시밭길을 가려고 그러네~"하고 이야기하기도 한다.] 다만 어느 날 갑작스럽게 매우 건강해졌다고 한다.[* 그 이유는 [[샤데이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샤데이]]가 [[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/등장인물#샤론 렌드롯|샤론]]을 잠재우는 조건으로 앨리스의 병치료를 내걸었고, 그에 응하게 된 결과가 이것이다.] 친척집에 맡겨진 것은 건강해진 이후. 이후에 저주를 풀고자 [[샤데이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샤데이]]를 갱생시키기 위해 과거의 시간대로 회귀해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이 앨리스는 물론 [[샤데이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샤데이]]와 악연이나 인연이 있는 이들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 설득을 하여 마침내 213화가 된 시점에서야 갱생한 [[샤데이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샤데이]]의 해주를 통해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이 진정으로 저주에서 해방되어 213화가 되어서야 '''마침내 서로를 끌어 안을 수 있게 된다.''' 이때 서로가 감동의 눈물을 펑펑 흘린다.이후에는 편지를 남기고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빅터]]의 곁을 떠나려고 했으나 떠나가려는 앨리스를 쫒아온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빅터]]가 자신의 각오를 밝히며[*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거나 가족과 다시 떨어져서 살게 되거나 가난해진다 해도 상관 없으니 자신의 각오를 알겠다면 꽃을 받아달라고 말하며 청혼한다.] 청혼하고 앨리스는 눈물을 흘리며 그걸 받아들임에 따라 '''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며 [[부부]]가 된다'''.[* 여담으로 둘이 [[키스]]를 하는 장면만 컬러다.] 이후로는 부부로써 지내고 있지만 몇년 동안 계속 '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도련님]]'이라고만 불렀기 때문인지 앨리스가 아직은 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빅터]]라고 부르길 부끄러워해 '[[빅터(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)|빅터]]님'이라고만 부르는 중이며 [[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/등장인물#롭 가드너|롭]]과 셋이서 같이 살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